Kastehelmi

가스테헬미(Kastehelmi, 핀란드어로 "이슬방울"이라는 뜻)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진주처럼 반짝이는 이슬방울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입니다. 1964년에 핀란드의 유리 공예의 대가인 오이바 토이까가 디자인했습니다. 생산과정에서 유리를 압축했을 때 생기는 작은 원형 방울들을 오히려 장식으로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5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가스테헬미는 이딸라의 가장 사랑받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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