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kki Orvola

헤이끼 오르볼라(1943년 출생)는 핀란드 디자인의 원동력으로 불립니다. 매일 사용하는 커피잔이나 테이블웨어에서 삶의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는 유리잔에 이르기까지, 그의 디자인은 핀란드인의 일상생활 속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오르볼라는 1960년대 후반에 디자이너 활동을 시작한 이래, 유리와 세라믹, 주철, 에나멜, 직물 등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오르볼라는 그의 혁신적인 작품들로 디자인 플러스상과 가이 프랑크 디자인상을 비롯해 다수의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에는 핀란드 대통령으로부터 디자인 분야에 대한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명예 교수 직위를 수여 받았습니다. 수십 년에 걸쳐 이딸라와 협업해 온 그는 기비 캔들홀더, 카람볼라 꽃병, 미란다 다용도 볼, 따이가 시리즈의 형태가 된 아이카 등 다수의 제품들을 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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